50대 작업자가 숨진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담긴 윤활유를 사용한 부분에 대해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합동점검을 벌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께까지 SPC삼립 시화공장에 대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경찰은 사망 사고 관련 공장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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