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고양이로 인한 전기레인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30분께 포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박정원 중부소방서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 또한 매년 증가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외출하거나 수면할 때는 전기레인지 등의 전열기기 전원코드를 뽑아 놓고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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