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빌리티 앱 ‘휘슬’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제휴를 통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은 최근 완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했으며 화물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와 생활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운영하는 등 주민 편의 확대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휘슬 앱을 다운로드 받아 차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며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자동차 검사 예약, 세차, 중고차 내차팔기 등 자동차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