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환자단체 목소리 들었다…이형훈 차관, 보건의료단체 릴레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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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환자단체 목소리 들었다…이형훈 차관, 보건의료단체 릴레이 방문

새 정부가 장기화된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하고자 의료계와 대면만남을 진행한 가운데 환자단체 등 보건의료 유관단체들과의 소통 문도 열렸다.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환자들이 의정갈등으로 전공의 없는 1년 5개월을 버틴 경험을 통해 환자의 투병과 권익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인 환자기본법 제정과 정부 조직인 보건복지부 내 환자정책국 신설의 필요성,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의 재발을 막는 입법적 조치가 시급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제도적·입법적 개선을 요청했다.

김성주 회장은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의료공백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러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중증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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