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드레스룸에 설치되는 시스템 가구를 납품하면서 입찰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 가구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지난 4일 동성사, 스페이스맥스, 쟈마트 등 3개 업체를 공정거래법상 담합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은 아파트 드레스룸에 설치되는 시스템 가구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입찰 가격을 담합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