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영종 지역 주민 할인 혜택 적용 호텔을 6곳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대형 호텔 뿐 아니라, 주민 접근성이 큰 구읍뱃터 숙박업소까지 협약 대상을 확대, 보다 많은 주민이 폭넓은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해당 호텔에 숙박하는 주민이 호텔 내 식음업장을 이용할 경우, 음료·주류를 제외한 결제 금액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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