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슈퍼위크’ 2일 차에도 여야가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국회 각 상임위는 15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같은 당 정청래 의원은 안규백 후보자가 장관으로서 갖춰야 할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A+ 장관 후보자’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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