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재명 정부 내각 인사청문회 2일차인 15일 겹치기 근무 및 철새 논란(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단기사병 복무(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전관예우 의혹(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등 다양한 지점에서 충돌했다.
그는 "당시 방위병 복무기간은 14개월인데 무려 8개월이 많은 22개월을 복무했다"며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병적기록에 대한 세부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개인정보라고 제출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임광현 세무법인 '전관예우' 공방…"평균보다 낮은 매출" vs "어마어마한 급성장"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전관예우 의혹 관련 자료 미제출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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