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잔류를 결정하기 위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대화를 할 예정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과 토트넘 미래를 두고 대화를 나눈다.손흥민은 이전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모하메드 쿠두스가 오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내년에 만료되는데 토트넘이 매각을 해 돈을 벌 마지막 기회다.토트넘은 더 나은 선수단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손흥민을 남기려고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떠나기로 한다면 토트넘은 막지 않을 것이다.풍부한 경험과 라커룸 존재감은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에 적응을 하는데 힘이 될 것이다.손흥민은 공격 기여도가 낮아졌지만 이상적인 로테이션 옵션이다.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쟁하기 위해 선수단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하며 손흥민 잔류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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