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갑질' 의혹에… 대통령실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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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갑질' 의혹에… 대통령실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제기된 보좌관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인사청문회가 아직 진행되지 않은 바, 진행된 이후 제기된 의혹에 대한 본인의 소명 그리고 소명이 갖고 있는 적절성 여부는 나중에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부동산 대책을 설계한 금융위원회를 향해 칭찬을 건넸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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