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육혁신본부는 15일 충남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전 RISE 사업 13개 대학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형 공유대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전형 공유대학 1차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참여대학 간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박용한 교육혁신본부장은 "대전시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공을 개발해, 내년 머크사 준공 이후 필요한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며 "DSC 공유대학에서 축적된 D·N·A(Data, Network, Academic affairs) 기반의 운영 경험을 대전형 공유대학 체계에 접목하고, 교육혁신본부 산하 공유대학운영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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