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의 이번 상대 역시 ‘랭커’가 아닌 탓이다.
최두호는 “팬들이 사실 좀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전에 미첼과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었고, 우리 팬들은 내가 더 랭킹 안에 있거나 랭킹에 근접한 선수랑 시합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 않은가”라면서도 “그 선수(산토스)도 UFC에서 3연승하는 선수고 절대 만만한 선수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12월에 경기를 하고 3월에 미첼과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어쨌든 그게 잘 안됐다”며 “나는 4월 이후에 경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오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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