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25년 상반기 화재 발생률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06건) 대비 26건이 감소(8.5%)했다.
주영국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과 과학적 조사, 선제적 예방 중심의 전략, 도민참여형 안전 정책을 통해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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