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부동산 세금 탈루, 본연의 임무를 다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부동산 세금 탈루, 본연의 임무를 다할 것"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15일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든 위축됐든 세금 탈루가 있다면 본연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발표 이후 고액 자산가들의 현금 거래와 탈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출 규제로 오히려 현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자녀에게 증여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