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오리라곤… 전반기 1위 한화 뿌듯하게 만들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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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오리라곤… 전반기 1위 한화 뿌듯하게 만들 소식 전해졌다

한화 이글스는 52승 2무 33패, 승률 0.612로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

장성호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황준서가 이렇게 던지면 한화 마운드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설위원들은 한화와 함께 LG, 롯데, KIA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유력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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