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2 라운드를 이끈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리걸테크 시장은 개척하기 어려운 만큼 선도 기업이 충분한 경제적 해자를 가져갈 수 있는 영역이며 로앤컴퍼니는 이미 국내 리걸테크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시장 판도를 바꾸게 될 AI 영역에서도 슈퍼로이어라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그 경쟁력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해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앤컴퍼니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상용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이번 시리즈 C-2 투자로 견실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로앤컴퍼니는 차세대 통합 법률 플랫폼 구축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법률 AI 기술 고도화 및 해외 법률 데이터 수집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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