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의 프로 당구선수' 김무순(70)이 2025-26시즌 PBA 드림투어(2부) 개막전에서 결승에 올랐다.
김무순은 1세트 1이닝부터 하이런 9점을 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김무순이 3세트를 10이닝 만에 15:7로 승리하자 4세트에서는 윤제한이 12:15(14이닝)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2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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