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들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9월초까지 2달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발전직무 특화교육과 NCS 기반 취업교육을 약 2개월간 병행한다.
김준동 사장은 "청년층의 취업난이 극심한 현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들이 실무 지식을 접하고, 전문가로부터 취업에 필요한 조언과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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