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박지현,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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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박지현,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뜬다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서 트로트 스타들이 여수 여름밤을 물들일 감동의 무대를 예고했다.

김희재와 박지현은 오는 31일 목요일,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서 트로트 공연의 대표 주자로 나선다.

김희재, 박지현 외에도 이날 공연에는 신유, 안성훈, 노지훈, 진욱, 김수찬, 김홍남, 홍자, 송민준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여수를 '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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