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집값 하락세 속 소비심리·사업전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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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집값 하락세 속 소비심리·사업전망 개선

제주지역 집값 하락세가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소비심리와 주택사업자들의 전망은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15% 하락하며 35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국토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4.1)보다 2.7포인트(p) 오른 96.8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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