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대학 ‘힐링포엠’, 지역 문단에 신인 시인 잇따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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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힐링포엠’, 지역 문단에 신인 시인 잇따라 배출

대전시민대학의 대표적인 장수 강좌인 '시창작 교실 힐링포엠(Healing Poem)'이 지역 문단에서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14년 개설된 힐링포엠은 김명순 강사의 지도로 지금까지 한진호, 박영옥, 송선용 등 23명의 시인을 배출했으며, 수강생 작품을 모은 시 창작집 'Poetizen' 시리즈 출간도 이어가며 지역 시민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강사는 문학박사이자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첫 시집 출간은 시인으로서 정체성을 세우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등단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학을 통한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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