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
극장에 등장한 이민호는 "이 공기가 오랜만이다.제가 10년 만에 하는 영화더라.굉장히 떨리고 어떻게 보셨을지 너무 궁금하다.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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