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가 안동시와 손잡고 혈장분획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저장 설비 확충에 나선다.
2018년부터 안동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연간 60만 리터 혈장 분획 설비를 가동 중인 SK플라즈마는 알부민·면역글로불린 등 필수 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저장 설비 확충으로 시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혈액제제 공급 안정화와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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