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수를 낮춘 ‘진로’에 이어 ‘처음처럼’도 도수를 낮추면서 저도주를 앞세운 ‘소주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과 새로를 앞세워 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처음처럼의 도수를 낮췄다”면서 “같은 16도 소주지만 처음처럼과 새로는 제품 컨셉이나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주력 브랜드인 처음처럼과 새로가 서로 우상향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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