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 정비사업 투명성 확보 위해 실태점검 나선다…올해 두번째
군포시가 올해 두 번째로 재개발 및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실태를 점검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산본1동1지구 재개발과 중앙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 등으로 사업 시행자에 대해 운영 실태 전반, 서류 및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공사 선정·계약, 용역 계약, 회계 처리, 정보공개 등 정비사업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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