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5일 도체육회관에서 위탁 관리 중인 경기도청 여자 체조팀과 컬링팀의 국내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인 상배 봉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대회 우승으로 경기도청은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라며 “체조팀과 컬링팀의 활기찬 에너지가 다른 종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자극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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