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김 여사 및 그의 모친 최은순씨와 가까운 인물로, 이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부실 업체에 대기업 자금을 유치한 정황이 수사 대상이다.
특검은 카카오 등 주요 기업 전·현직 대표 4명을 소환해 코바나컨텐츠 후원 의혹 등과의 연관성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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