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 1위인 '르브렁 형제'를 누르고 우승한 데 힘입어 세계랭킹이 세 계단 도약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15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9주째 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로 종전 5위에서 세 계단 뛰어올랐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 조는 임종훈-신유빈 조를 랭킹 포인트 3천점 이상 앞서며 독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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