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국가AI 연구 거점 기대···GPU 사용 경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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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국가AI 연구 거점 기대···GPU 사용 경험 절실"

“국내와 해외 AI 개발의 결정적인 차이는 경험과 인프라다.국가AI연구거점을 통해 우수 인재들에게 다수의 칩(GPU)을 활용할 경험을 주고, 민관 원팀에 집중 투자한다면 3년 안에도 승산이 있다.” 15일 서울 양재 국가AI연구거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이같이 국내 AI 인력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국가AI연구거점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목표로 하고 있는 ‘AI 3강 도약’을 현실화하려면 인재양성부터 GPU 활용, 산업연계 등과의 연계가 필요하며, 국가AI연구거점이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봤다.

김기응 KAIST 교수는 “AI 경쟁력의 핵심은 대규모 컴퓨팅 자원 확보, 국가 데이터 자산 효과적 활용, 우수인재 확보”라며 “국가AI연구거점에 대한 전략과 지원을 주요 경쟁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확대해 세계적 연구 허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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