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주 4.5일제는 점진적으로 도입하되, 중소기업 등에는 재정지원을 통해 자발적 확산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분야 대표공약인 주 4.5일제와 관련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함께 재정지원을 통해 자발적 확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 후보자는 "주 4.5일제 등 근로시간 단축은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서 "근로시간 단축이 어려운 업종이나 중소기업 등에는 재정지원 등을 통해 자발적 확산을 유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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