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는 디즈니+에서 공개된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부검의 딸 서세현(박주현 분)의 아버지이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을 연기했다.
박용우는 "(배우로서) 역할을 고민할 때, 선과 악으로 이분법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어떤 인물이든 마음의 병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람은 어떤 마음의 병이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용우는 '메스를 든 사냥꾼'의 줄기를 형성하는 이처럼 기이한 부녀 관계를 이해하고 연기로 풀어내고자 애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