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보다 조금 더 시원한 한국의 여름이 가장 좋았어요.한국에서 대학교도 다니고 취업도 하고 싶습니다.".
15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한-베 다문화가족 청소년 초청 한국문화·진로체험 캠프'에 참석한 우모(17) 군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군을 포함해 한-베트남 청소년 9명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경천사지 십층석탑과 신라시대 금관, 조선시대 유물 등 한국의 주요 문화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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