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MBC에 출연해 "당·정·대 원팀을 만들어 이 대통령과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입법, 예산을 충분히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지구당 부활 등의 내용을 담은 정치·정당개혁 10대 공약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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