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탈탄소' 한다면서 '정의로운 전환'엔 심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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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탈탄소' 한다면서 '정의로운 전환'엔 심드렁?

야당은 김 후보자가 '탈탄소'를 외치면서도 '정의로운 전환'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냐며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탈탄소 강조를 많이 하는데, 실제 내용을 보면 좀 다른 듯하다"며 "21대 국회 당시 산자위(상임위)에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통과를 유일하게 혼자 세 차례나 반대해 결국 법안이 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당시 상황은) 기획재정부에 붙잡히는 한이 있어도 일단은 통과시키자는 구상이었다"며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특정 지역에 특혜를 주거나 그렇게 법안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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