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은 15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에서 부산이 기후테크 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행정·재정·제도적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2023년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을 언급하며, 부산시가 기후테크 산업에 관심을 보이지만 실질적인 투자나 기반 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기후테크는 단순한 기술산업을 넘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이라며, 기후테크를 중심으로 한 창업과 산업 생태계 육성이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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