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홍보대사인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제주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큰별샘'으로 불리는 최 홍보대사는 14일과 15일 각각 신성여자중학교와 새서귀초등학교에서 7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의 역사를 전해주는 특강을 진행했다.
최 홍보대사는 "하와이 이민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뿌리내린 재외동포는 우리 역사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외동포들을 더 가깝고 따뜻하게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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