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역 미래를 설계할 'K-과학자' 9명을 위촉했다.
K-과학자는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활용해 경북의 산업과 기술 발전을 주도할 인공지능(AI), 의료, 바이오, 원자력,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 은퇴 과학자를 말한다.
도는 이들의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주거와 교통 등 생활편의를 지원하고 경북연구원에 'K-과학자 지원센터'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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