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신규 태양광 규제 풀린다…연말까지 2.3GW 전력망 접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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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신규 태양광 규제 풀린다…연말까지 2.3GW 전력망 접속 허용

전력망 부족과 그에 따른 전력 공급과잉 우려로 2031년까지 묶였던 호남 지역 신규 태양광 사업 규제가 단계적으로 풀린다.

(사진=게티이미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연말까지 총 2.3기가와트(GW)를 목표로 한 호남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전력계통 접속 이행대책을 15일 공개했다.

산업부는 허수사업자 회수 물량 0.4GW에 대해선 7월 말까지 기존 접속대기 사업자에 배분하고, 8월부터는 발전허가까지 받았으나 아직 전력망 이용 계약을 하지 않은 사업자와 신규 사업 희망자에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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