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새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1980년대 당시 단기사병 복무 기간이 14개월인 데 반해 22개월을 복무한 경위를 놓고 영창 징계 등의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조사를 받은 날이 군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아 추가로 군 복무를 했다는 것이 안 후보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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