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오는 8월 중남미 수교국 순방에 나설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미국을 경유하는 이른바 ‘우회 외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연합신문망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 총통이 파라과이, 과테말라, 벨리즈 등 중남미 수교국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미국 뉴욕과 텍사스주 댈러스를 경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만 총통이 수교국을 방문할 때 지리적 이유로 자주 미국을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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