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여행사에서 불거진 이른바 후불제 여행 사기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이 사건은 재판 과정에서 여러 피해자가 추가로 사기 피해를 알리면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1심 재판부는 지난 4월 "피해자들은 한두푼씩 모아 첫 해외여행, 가족여행, 퇴직 여행을 꿈꾸며 회비를 성실히 납부했다.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피해자들은 여행도 못 가고 해약금도 받지 못했다"며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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