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잡는 칼로 닭 잡나”···한미반도체, HBM4·5 하이브리드 본더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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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잡는 칼로 닭 잡나”···한미반도체, HBM4·5 하이브리드 본더론 일축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HBM5 생산에서 하이브리드 본더 도입 가능성을 일축하며 기존 TC 본더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15일 곽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HBM4와 HBM5 생산에서 하이브리드 본더 도입은 ‘우도할계(牛刀割鷄)’에 불과하다”며 “하이브리드 본더는 대당 100억원 이상으로 TC 본더의 두 배가 넘는 비용이 드는데, 고객이 이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세계 HBM TC 본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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