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피더·잡화부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의대상자로 BNOT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BNOT 주식회사는 부산항 신항 부지 36만㎡에 약 8천억원을 투자해 2천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피더부두 2선석과 3만DWT(재화총화물톤수)급 잡화부두 1선석을 조성·운영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전국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운영 중인 부두는 18곳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