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AI 기업 코히어, 서울에 아시아태평양 사무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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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I 기업 코히어, 서울에 아시아태평양 사무소 설립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업 코히어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허브로 한국 서울을 선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코히어는 15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글로벌 확장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서울에 새로운 코히어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히어는 이날 사무소 설립 소식을 전하면서 "LG CNS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한국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업계 선도적인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미 LG CNS와 함께 한국 외교부의 중요한 공공 부문 AI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보안을 우선으로 하는 구축 방식의 강점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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