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범피, 5차 피해자지원심의위…8건 범죄 피해자에 1천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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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범피, 5차 피해자지원심의위…8건 범죄 피해자에 1천500만원 지원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이하 수원범피)가 특수상해 등 8건의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1천500만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순국 수원범피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 케이스별 맞춤 지원 제도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가 사회 복귀에 필요한 지원을 전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범피는 범죄 피해자의 실정을 이해하고 이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및 상담 등 유관기관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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