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는 쌍용그룹 김석원, 신동아그룹 최순영,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친이 갑자기 사망하자 만 29세 젊은 나이에 회장에 오른 쌍용 김석원 전 회장은 시멘트 중심의 그룹을 중공업, 건설, 석유화학, 금융, 자동차 등으로 빠르게 확장시켜 1990년대 초반, 쌍용을 재계 5~6위의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재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을 ‘재벌 길들이기 1호’ 희생양이라 억울함을 주장한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사연은 무엇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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