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원도심 주민 체육활동 여건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원도심 생활밀착형 체육관'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원도심 생활밀착형 체육관은 부원동 일대 연면적 2천94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체육관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시민 삶을 위해 체육 인프라 확충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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