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모시는 날’ 여전…공무원 11.1%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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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모시는 날’ 여전…공무원 11.1% 경험

15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앙·지자체 공무원 11만3404명을 대상으로 합동 조사한 결과, 최근 1개월 내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비율은 11.1%로, 작년 11월(18.1%) 대비 7%포인트(p) 감소했다.

전체 응답자 중 32.8%는 지난 조사 후 ‘간부 모시는 날’이 줄어들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42.9%)’을 꼽았다.

그간 행안부·인사혁신처·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조사(2024년 11월) 이후, ‘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회의와 현장간담회를 열어 기관 차원의 개선을 권고했으며, 범정부 혁신 네트워크를 운영해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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