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 범죄에 연루됐다’는 주장을 한 모스 탄(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날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는 보수단체 트루스포럼 주최로 이날 오후 서울대에서 특강을 하려 했으나, 학교 측은 “외부 단체의 행사로 인해 교육과 연구 등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대관을 취소했다.
탄 교수는 한국 대통령 선거의 공정성을 주제로 강연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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