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을 위한 ‘위국헌신청년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는 15일 ‘위국헌신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를 통해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은 보증금 100만원, 월세 32만원으로 더 낮은 수준에서 거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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